[뉴스핌=이강혁 기자] 기아자동차가 매거진 형태의 2011년 지속가능보고서 '무브(MOVE)'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발간 9호째를 맞는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2009년부터 도입한 매거진 형태를 보다 발전시켜 다양한 분야의 경영성과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올해의 발간 테마를 '성공의 원동력(Designing Success)'으로 정하고 기아차가 그 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010년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기까지의 활동과 그 원동력을 중점적으로 담아 냈다.
제호인 ‘MOVE’는 ‘자동차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움직임’을 뜻하며 자동차의 특징인 이동성과 이지무브, 그린무브, 세이프무브, 해피무브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반영했다.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의 경영성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글로벌 이슈에 대한 기아차의 다양한 대응활동들을 함께 다뤄 보다 풍부한 내용을 갖췄다.
기아차는 지속가능보고서에서 그 동안의 경영성과들이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창출된 경제적 가치의 배분과 흐름, 각종 첨단 기술개발 등을 다양한 그래픽, 사진을 통해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근 가장 관심을 모으는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 미래 친환경차 개발 성과와 발전방향과 가난, 질병 등 전세계적 이슈에 대한 기아차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소개해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는 노력과 발전상을 담았다.
기아차 2011 지속가능보고서 MOVE는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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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