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이달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11'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예선은 25일부터 경기도 광주 남촌 CC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본선은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 대회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본사가 위치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카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누구나 신청 및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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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