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회장 이석채)경기남부마케팅단 사랑의 봉사단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총 4천254권의 도서를 결연된 2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기증 운동에 참여해 모아진 도서와 신간으로, 아동용 도서, 소설,교양,위인전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KT 경기남부마케팅단은 결연을 맺은 수원 소망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22개 지역아동센터에 제작한 책장과 사물함과 함께 전달했다.
한편 지난 21일 수원 소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증식을 가진 KT 경기남부마케팅단 정준수 단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사랑으로 모아진 책을 통해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KT 직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뜻하다”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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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