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혼다코리아는 4월 한달 간 564대의 모터사이클을 판매해 2001년 혼다코리아 창사 이래 월간 기준으로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달보다 약 260%가 증가한 수치이다.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스쿠너 PCX와 합리적 가격과 성능으로 높은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CBR250R 등이 혼다 모터사이클 실적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CBR250R의 출시로 250cc 대형 엔트리급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적극적인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결과, 금번과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전국 공식 딜러를 비롯하여 소형 모터사이클 판매점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더욱 매진하여 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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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