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GM코리아는 지난 12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신규 캐딜락 전시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부산 수영 전시장은 사상구에 이은 지역 내 두번째 캐딜락 전시장으로, GM코리아는 부산 및 경남 지역 내 점유율 확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부산 수영 전시장은 총 면적 500m2(약 150평) 규모로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전시장 운영은 지난 3월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한 박주영 디트로이트 모터스 대표가 맡는다.
GM의 '글로벌 프리미엄 럭셔리 컨셉'이 그대로 적용된 부산 수영 전시장은 럭셔리 쥬얼리샵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쇼 윈도우와 세련된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외관은 쥬얼리샵의 쇼 윈도우를 응용해 설계, 인테리어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최고급 바닥재와 조명으로 캐딜락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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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