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U-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지식경제부의 U-헬스 서비스 사업화 가능성 논의 소식에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후 1시 33분 현재 대표적인 U 헬스케어 관련주인 비트컴퓨터 주가가 실적개선소식과 함께 3%대의 강세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 관련주로 알려진 인성정보는 3%대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비케어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오는 18일 지식경제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u-생활지원 시범사업 발대식 및 u-헬스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대전과 광주, 경북 등에서 진행되는 u-헬스 시범사업의 성과들이 소개될 계획이며, 아울러 u-헬스 서비스의 사업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트컴퓨터는 이날 1/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9억 88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2억 3500만원을 거둬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억 2300만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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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