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리처드 피셔 달라스 지역연방은행 총재는 7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시스템에 충분한 유동성이 존재한다면서 연방준비제도가 극단적인 통화완화정책을 지속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CNBC-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기업들의 대차대조표는 양호한 상태며 이들 기업은 본격적 고용 확대에 앞서 경제가 개선될 것이라는 보다 분명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피셔총재는 "이 같은 과정은 매우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면서 "우리로서는 지금 당장 재정상태를 정비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 상승이 최근 미국 경제의 둔화 배경이 되고 있다면서 이는 놀랄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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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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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총재는 "이 같은 과정은 매우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면서 "우리로서는 지금 당장 재정상태를 정비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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