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쟈뎅은 편의점 내 인기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의 유통망을 대형마트로 확장하고, 대형마트 전용 대용량 제품인 ‘까페리얼 1500ml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까페리얼’은 지난 2005년 편의점 전용 아이스커피로 첫 출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형마트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편의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까페리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대형마트 전용 ‘까페리얼’은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향’ 2종으로 출시 됐으며, 커피마스터가 엄선한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에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주는 드립식 추출법을 사용, 가정에서도 얼음만 준비하면 커피전문점의 아이스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1500ml의 용량(약 9잔 분량)임에도 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쟈뎅은 ‘까페리얼’ 대형마트 입점을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대형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행사 및 ‘까페리얼 1500ml 2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쟈뎅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까페리얼’의 대형마트 입점으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도 고품질의 드립식 아이스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쟈뎅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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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