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던킨도너츠는 ‘던킨 썸머 페스티벌’ 일환으로 쿨 후르츠 도넛 5종을 새롭게 선보이는 ‘더 아이스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쿨 후르츠 도넛’은 ‘올댓 후르츠 필드’, ‘레몬필드’, ‘스트로베리 바나나필드’ 도넛 3종과 ‘블루베리 먼치킨’, ‘레몬 먼치킨’ 등 먼치킨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올댓 후르츠 필드’는 4가지 천연과일 잼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맛이, ‘레몬필드’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맛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바나나필드’는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바나나 잼의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블루베리 먼치킨’은 풍부한 항산화 성분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 잼을 담았다. ‘레몬 먼치킨’은 새콤한 레몬 맛으로 더운 여름 무뎌진 입맛을 돋게 한다.
‘더 아이스백’ 프로모션은 1만원 이상 던킨도너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아이스백’을 4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로, 이날 부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일부매장 제외).
한편 던킨도너츠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던킨도너츠 홈페이지에서는 이날 부터 오는 26일까지 던킨의 4°C 아이스커피와 쿨 후르츠 도넛, 더 아이스백 등을 소재로 한 기발한 실험이 진행된다. 실험맨이 등장해 실험 결과에 대한 퀴즈를 내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일 30명씩 총 420명에게 던킨도너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해피콘을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여름, 아이스커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과일 도넛을 선보였다”며 “상큼한 도넛도 맛보고 ‘더 아이스백’으로 올 여름 바캉스를 알차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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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