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여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랑드사이다' 와 '포카리스웨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다.
치킨과 피자와 같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즐겨 찾게 되는 야구장에서 설탕, 색소, 보존료 칼로리가 제로인 나랑드 사이다를 제공해 칼로리 걱정을 덜 게 했다.
또한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는 테이블석에 자리 잡은 관람객 전원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하나씩 나눠주는 '포카리스웨트 깜짝 제공'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닝 행사 중 전광판에서 나온 퀴즈를 문자로 응모할 수 있는 '포카리스웨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정답자에게 포카리스웨트 짐색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했다.
이광희 동아오츠카 KBO 담당 대리는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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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