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대표이사 박재찬)이 강남대로 전시장 2층을 야외 오토캠핑장으로 꾸며놓은 SUV 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입차 타킷 층이 젊은 층으로 확대되고 캠핑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3040세대를 대상으로 강남대로 전시장 2층에 오토캠핑 존을 꾸미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토캠핑 존에는 GLK-클래스와 M-클래스에 루프탑 텐트와 캠핑카를 전시한다.
박재찬 대표는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은 최신 자동차 트랜드를 반영해 젊은 층 및 많은 세대가 메르세데스-벤츠를 접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