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하이닉스가 외국인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고가 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550원(2.88%) 오른 1만965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0.53% 소폭상승한 후 이날은 장시작부터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노무라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집중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D램은 현재 바닥국면을 벗어나기 직전으로 보고 있으며 12년초 까지는 업체의 재고전략/실제 최종수요에 따라 다소 큰 폭의 등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12년 2/4분기부터 업체별로 30나노 공정 양산효과가 만개되고 모바일 수요가 재차 부상되는 시기에 가시적인 회복이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