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제 64회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뉴 GS 450h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럽 시장 최초로 GS 350 AWD와 CT 200h F-스포트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GS 450h는 렉서스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풀 하이브리드 버전이다.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돼 기존 모델 보다 더 친환경적이며 강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유럽 최초로 공개되는 GS 350 AWD는 지난 8월 개최된 페블 비치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모델이다.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뉴 제러네이션 GS 350 AWD는 보다 진화된 렉서스 디자인 철학 ‘엘피네스’가 반영된 새로운 내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강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안전성 등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접목됐다.
CT 200h F-스포트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부각됐다.
이외에도 렉서스는 CT 200h, IS 250 F-스포트, IS 250C, LS 600h L, RX 450h 등 다양한 렉서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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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