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BMW그룹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BMW i3, i8 콘셉트카 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BMW그룹은 i3, i8 콘셉트카를 비롯해 뉴 1시리즈, 뉴 M5, 5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X1 sDrive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뉴 6시리즈 쿠페/컨버터블 디젤 및 xDrive 모델과 BMW Z4에 탑재한 새로운 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의 신형 엔진을 유럽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 받게 될 i3, i8 콘셉트카는 BMW의 차세대 이동성, 독창적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집약한 미래형 프리미엄 콘셉트카다.
BMW그룹은 서브 브랜드인 BMW i를 통해 개인에 맞춤화된 차량 콘셉트, 최첨단 기술 등을 통해 미래의 개인 이동성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뉴 1시리즈는 뛰어난 민첩성, 승차감, 효율성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2세대 모델이다. 트윈파워 터보기술을 적용한 4기통 엔진에 최첨단 서스펜션 기술, 소형 부문 유일의 후륜구동 방식을 적용해 탁월한 스포츠 성능을 발휘한다.
미니는 세계 최초로 미니 쿠페를 공개하고, 미니 유어스와 다양한 미니 차량 액세서리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뉴 M5, 5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에디션, X1 sDrive20d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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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