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BMW코리아는 자사의 공식딜러인 한독모터스가 분당 궁내동에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의 통합 센터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BMW 분당 궁내 전시장은 기존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전시장과 백현동에 있던 서비스센터를 궁내동으로 확장해 통합한 것으로 연면적 1만1880㎡(3594평),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구성했다.
BMW 분당 궁내 전시장은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M카 라운지, 인디비주얼 라운지 등을 갖췄다.
또 2층 VIP 고객 라운지에서는 예술작품 전시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객들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별도의 딜리버리 라운지도 마련해 고객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분당, 판교 및 수도권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BMW의 프리미엄 세일즈와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확장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수입차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인 만큼 보다 완벽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