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저축은행주에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와 우려감이 감지되며 동반 하락하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서울저축은행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48% 상승한 21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저축은행은 전날 영업정지에서 제외됐다는 호재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에 따른 뱅크런에 대한 우려감과 함께 전날 상승폭에 대한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출회하며 내림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시간 솔로몬 저축은행과 진흥저축은행 역시 각각 5.49%, 3.53%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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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