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강남 서초지역의 새로운 딜러로 ㈜C&K모터스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식 딜러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신규 딜러 선정은 인피니티 브랜드의 수도권 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정비 일환이다.
C&K모터스는 오는 30일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1449-12 한원빌딩 1층) 임시 전시장을 통해 고객을 먼저 맞이한다.
이후 내년 3월에는 인피니티 글로벌 전시장 디자인 기준인 ‘아이레디(IREDI)’ 컨셉을 적용한 공식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7일에는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 센터(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91-5)를 오픈한다.
C&K모터스는 새로운 서비스 센터 오픈 기념으로 10월 15일에서 11월 5일까지 보증수리기간이 지난 차량에 대해 20개 항목 관련 무상점검 및 부품교환 시 부품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한다.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C&K모터스와의 파트너십은 인피니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에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전국적으로 더욱 강화된 네트워크와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 내 8개의 전시장을 갖춘 인피니티는 오는 10월 서울 이태원 전시장을 추가 오픈해 올해 말까지 총 9개 전시장을 구축하게 된다.
향후 서울 강서, 창원, 마산, 전주 등 수도권 및 주요 지방의 신규 딜러를 추가로 선정하고, 2016년까지 전시장 수를 전국 1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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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