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스타벅스는 '건강·친환경·친사회 중시하는 소비자 증대',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공정거래에 대한 요구 증대'등 항목에서 조사 대상 커피 전문점들에 비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타벅스는 이번 지속가능성 지수 1위 수상을 기념해 특별 고객 감사 이벤트도 펼친다.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총 6일간 스타벅스의 셰어드 플래닛 원두를 사용해 개발된 혁신적인 인스턴트커피인 비아(VIA)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늘의 커피 혹은 아이스 커피(톨 사이즈)를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 이사는 "스타벅스는 그간 자체 윤리경영 캠페인인 '셰어드 플래닛'을 통해 윤리구매, 환경보호, 지역사회의 참여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고객들은 물론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높은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좌) 김창룡 표준협회 회장(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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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