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은 8일,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뮤직 콘서트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말리부 파라다이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행사는 자동차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말리부 라이프’를 선보였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과 함께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은 말리부의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공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10월 한 달 동안 열리는 ‘말리부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말리부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매주 금/토요일 저녁 강남역 M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 및 시승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쉐보레 말리부 홈페이지(http://malibu.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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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