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는 기존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있던 전시장을 용산구 원효로로 확장 이전한다고 2일 밝혔다.
용산 전시장은 총면적 1256m²(약 380평), 대지면적 436m²(약 131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준공됐다.
또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서비스가 가능한 라운지 등을 갖춰 고객 서비스에 보다 적극적으로 응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최근 보다 확대되는 수입차 시장에 대한 고객 니즈에 적극응대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확장 이전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완벽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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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