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올해 하반기에는 금융업이 가장 활발하게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7월부터 지난달까지 기업들의 채용공고 수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구직공고 56만 4000건 중 금융업(은행ㆍ보험ㆍ증권ㆍ카드) 채용공고가 4만8000건으로 8.5%를 차지했다.
금융업에 이어 ▲유통업ㆍ백화점ㆍ도소매업(7.2%) ▲외식ㆍ프랜차이즈(6.1%) ▲전기ㆍ전자(4.8%) ▲교육ㆍ학원(4.7%) ▲의료ㆍ보건ㆍ복지(3.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구직자들의 이력서가 가장 많이 몰린 업종은 전기ㆍ전자분야가 약 1만 8000건(8.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호텔ㆍ여행ㆍ항공(8.1%) ▲회계ㆍ세무ㆍ법무(6.7%) ▲음식ㆍ외식(6.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