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기아자동차가 11월 미국에서 3만7007대를 판매, 전년동기의 2만6601대에 비해 39.1%가 신장됐다고 1일(뉴욕시간) 밝혔다.
또 11월 판매량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5개월 연속 월별 판매량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올 초 이후 11월까지의 누적판매량도 44만2102대로 전년동기의 32만5824대에 비해 무려 35.7%가 늘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소렌토 SUV가 9669대 판매되며 차종별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옵티마도 9533대가 팔리면서 신장세에 큰 역할을 했다. 소울은 6865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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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또 11월 판매량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5개월 연속 월별 판매량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올 초 이후 11월까지의 누적판매량도 44만2102대로 전년동기의 32만5824대에 비해 무려 35.7%가 늘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소렌토 SUV가 9669대 판매되며 차종별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옵티마도 9533대가 팔리면서 신장세에 큰 역할을 했다. 소울은 6865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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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