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BMW그룹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광주광역시 농성동에 BMW와 MINI 통합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최고 상권인 서구 농성동에 오픈한 BMW·MINI 광주 통합전시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에 잘 어우러지는 문화 전시장 콘셉트로 구성됐다.
연면적 2866㎡(868평)에 1347㎡(408평)의 1층, 1325㎡(401평)의 2층 규모로 구성되며,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2층에는 M라운지와 함께 광주 전시장의 가장 큰 특징인 ‘스페이스K_광주’가 위치한다.
스페이스K_광주는 BMW 고객은 물론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BMW·MINI 광주 전시장은 친환경 노력의 일환으로 오픈 축하 화환을 받는 대신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금을 기부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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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