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29일 경기도 용인 마평에 민간에너지기업이 주도하는 알뜰주유소가 등장한다.
지식경제부 정재훈 에너지자원실장은 21일 "사회공헌기업 형태의 민간에너지기업이 만드는 알뜰주유소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 주유소는 농협, 도로공사나 다른 자가폴 주유소가 아니며 수도권에 기름을 공급하는 현대오일뱅크와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 주유소의 브랜드는 '알뜰'로, 이미 브랜드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은 지난달 3일 "민간 에너지기업 하나가 알뜰주유소 체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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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