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예림당이 해외매출과 e-book 매출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예림당은 전날보다 4%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중소형주 추천종목으로 예림당을 꼽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예림당에 대해 "높은 브랜드 로열티를 지닌 Why? 시리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매년 25권의 신간을 출시할 계획으로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 110여개국의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미국 맥그로힐사와 영문판 출시 계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해외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태블릿PC 등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에 따른e-book 매출과 영문판 출시에 따른 해외저작권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이익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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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