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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1/25)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2년01월25일 07:46

최종수정 : 2012년01월26일 08:09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1월 25일 (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제일모직(001300)
-패터닝 소재와 같은 반도체 소재를 필두로 OLED와 2차 전지용 소재의 신규 공급비중 확대에 의한 전자재료 부문의 고속 성장이 지속될 전망. 패션 부문은 대표 브랜드인 빈폴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신규 브랜드의 안정화, 중국사업의 성장 등으로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2012년 1/4분기 예상 영업실적은 매출액 1.4조원(+3%, q-q), 영업이익 779억원(+20%, q-q)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케미칼부문은 ABS와 PS의 가격 스프레드 확대(현물가격 기준) 및 EP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증가가 예상 되며, 전자재료부문은 편광필름 적자규모 감소와 직 전분기 개발비상각 기저효과, 반도체재료 출하량 증가로 실적 개선 전망


▷한진중공업(097230)
-2011년 노사분규 종료와 구조조정을 통해 LNGC류와 해군/해경선, 잠수지원선, 쇄빙선, 케이블선 등 특수선 위주의 조선소로 탈바꿈하며 2012년 부터 수주재개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됨
-한편, 부동산 매각과 수빅 조선소 지분 일부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자산매각에 따른 유동성을 확보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 추천 제외주

▷현대중공업(009540)
-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11.62%)

▷파라다이스(034230)
- 단기 모멘텀 약화 및 이에 따른 주가 상승 탄력 둔화로 제외(-0.23%)

 

◆ 기존 추천주

▷삼성물산(000830)
-Mining, 신재생 에너지분야 투자 등 신사업 추진으로 사업구조 고도화에 주력 중이며, 2011년부터 본격화된 해외 수주는 2012년에도 큰폭의 성장 세를 지속할 전망
-2012년에 8.3조원(27.7% y-y)에 달하는 해외 수주 달성으로 수익성 또한 본 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상사와 건설 부문 시너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통한 우호적인 자금조달 여건 등이 주가상승의 촉매제가 될 전망


▷효성(004800)
-4/4분기 원재료(전기동, 철)가격 하락, 평균 환율 상승 등의 우호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진흥기업 출자지분 무상 소각에 따른 일회성 손실 반영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일회성 요인이 제거되는 2012년 1/4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기대됨
-2012년 중공업부문의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해 보이고, 섬유, 화학, 산자 등 주력 사업부문의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이익에 반영되면서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고려아연(010130)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11년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2,000억원 이상의 높은 절대 이익수준을 기록해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이 부각될 전망
-금속가격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증설 효과와 부산물의 이익기여로 2012년 K-IFRS 개별 기준 매출액 5조 3,740억원(+4.8%, y-y), 영업이익 8,860억원(+0.8%, y-y)을 기록할 전망(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기준)

▷LS(006260)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3조원(+5.5%,y_y), 6,315억원(+61.2%,y_y) 으로 개선될 전망
-특히 LS 전선은 2012년 신흥국가에서의 인프라 투자 확대, 인도, 중국, 베트남 등 해외지역에 직접 투자를 통한 생산지역 확대 등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 상장계획으로 자회사 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
-FPR 3D 패널, Tablet PC용 패널, LTE용 AH-IPS 패널, 슈리켄 디스플레이 등 Specialty 제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평균 판가가 전분기 683달러 대비 692달러로 1.3%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1/4분기 영업적자는 1,281억원으로 전분기(1,587억원) 대비 축소될 것으로 기대됨
-2011년 81%에 불과했던 동사의 가동률은 2012년에는 80% 후반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 2,280억원(12%, YoY), 7,700억원(흑자전환)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S-Oil(010950)
-3/4분기 정기보수와 환율효과 등으로 발생했던 일회성 손실 미발생으로 4/4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해 4월 석유화학설비 증설에 따른 수혜가 반영되며 2012년에도 양호한 실적흐름 지속될 전망
-최근 국제유가 반등세, 외국인과 기관 수급 개선,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 등 단기적인 주가상승 모멘텀이 커지고 있음에 주목.

▷LG(003550)
-LG전자의 경우 지난해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하였으며 올해는 스마트 폰 비중확대에 따른 휴대폰부문 흑자전환 및 글로벌TV시장 회복으로 TV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예상
-한편, LG화학은 중국 긴축완화라는 우호적인 환경하에서 석유화학 부문 에서는 지난해 합성고무(BR 8만톤) 신증설에 이어서 올해애는 아크릴 레이트, SAP(고흡수성수지) 등 신설비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이러한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따라 NAV대비 30% 할인된 동사의 주가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

▷삼성전자(005930)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인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성장에 따른 통신, 모바일 Dram, Nand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균형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
-동사는 2012년 매출액 190조원(+16% y_y), 영업이익 21조원(+34% y_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외형성장 및 이익개선세가 나타날 전망(당사 리서치센 터 기준)

▷두산중공업(034020)
-과거 3년간 HRSG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는 가스터빈, 증기터빈 등 모든 기자재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HRSG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동사의 수익성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 등의 핵심기자재임. 과거 저가위주의 EPC 수주에서 벗어나 향후 고수익의 핵심기자재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이수페타시스(007660)
-2012년에도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과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바탕으로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수요 또한 강세를 보이며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전망
-기존 네트워크 장비용 MLB의 호조세와 함께 올해부터 서버/스토리지에 적용되는 18층 이상의 MLB 매출도 본격화되면서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태광(023160)
-지난해 신규수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000억원 수준의 수주잔 고 보유. 탄탄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고가 위주의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 개선 기대
-2012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 3,495억원(+36.0% y-y), 영업이익 612억원 (+95.5% y-y)으로 급증세 지속될 전망. 최고 수준의 수주잔고가 실적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SBS콘텐츠허브(046140)
-'샐러리맨 초한지'와 '부탁해요 캡틴' 등 신작드라마 시청률 강세 지속.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SBS 드라마의 경쟁력이 지난해 4/4분기에 이어 1/4분기에도 유지되면서 실적 호조 기대감 확대
-종편 진입으로 국내 미디어 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 운데, SBS가 콘텐츠 경쟁력 유지를 위해 투자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SBS의 콘텐츠를 유통하는 동사의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예림당(036000)
-높은 브랜드 로열티를 지닌 Why? 시리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매년 25권의 신간을 출시할 계획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됨. 또한, 110여개국의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미국 맥그로힐사와 영문판 출시 계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해외매출이 발생될 전망
-최근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30% 수준으로 경쟁사 대비 월등한 수준이며 태블릿PC 등 스마트디바이스의 보급에 따른 e-book 매출과 영문판 출시에 따른 해외저작권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이익성장이 지속될 전망


▷웹젠(069080)
-올해부터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C9과 배터리온라인 등 2개의 신규게임 상용화가 진행되면서 2011년대비 100% 이상의 성장기대 감 유효
-웹젠은 12월초까지 급등세를 이어갔으나, 넥슨과 징가의 IPO 이후 부진한 주가흐름에 따른 게임주 전반의 약세와 단기급등 부담으로 최근까지 20% 이상의 조정세를 거치면서 가격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고, 올해 중국 모멘텀을 감안할때 긍정적인 주가흐름 기대

 
▷풍산(103140)
-2011년 4/4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지만 중국 전기동 수입량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동가격 하락 리스크가 줄어들며 업황 턴어라운 드 기대감이 확산될 전망
-IT재고조정이 완료되면서 동판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해 설비증설이 마무리되면서 2012년부터 실적회복세가 본격화될 전망

 

▷서울반도체(046890)
-전반적으로 업황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연말 재고조정 여파가 겹치 면서 2011년 4/4분기 실적 개선세는 다소 제한적일 전망. 그럼에도 불구 하고 새로운 직하형 LED TV의 납품이 증가할 전망
-또한, LED 조명 가격하락과 보급화로 LED조명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에 LED 조명에 있어 높은 기술 경쟁력과 국내외 영업력을 확보한 동사는 LED 조명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

 

▷CJ오쇼핑(035760)
-홈쇼핑 판매 호조와 재구매율 상승, 브랜드 인지도 증가로 양호한 성장세 지속 전망. 또한 최근 주가 하락으로 하방경직성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됨
-동사의 신성장동력인 동방CJ가 방송지역 확장과 추가채널 개국 등의 효과로 2/4분기,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30% 이상의 고성장세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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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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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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