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생명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총 30팀에 4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성생명(사장 박근희)은 지난 23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박근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사랑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청춘에게 사랑을 묻다’라는 주제로 홈페이지에서 사랑을 실천한 사례나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UCC와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총 282개팀 10323명이 참여했으며, 총 30팀에게 4,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근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미래를 짊어진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삼성생명의 ‘사람, 사랑’ 의미를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삼성생명은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과 사랑에 대한 의미를 사회와 함께 나누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