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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2.27~3.2)

기사입력 : 2012년02월26일 23:23

최종수정 : 2012년02월26일 23:23

[뉴스핌 Newspim] 2012년 2월 마지막 주 및 3월 첫째 주(2.27~3.2)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2월 27일(월)

금융감독원, 생애주기별 금융교육 가이드라인 개발 결과 (오전 6시)
한국거래소, 2011년도 12월결산법인 현금배당결정 공시 현황(코스닥) (오전 6시)
지경부 조석 2차관, 핵안보정상회의 2차 준비위원회 (오전 8시, 코엑스)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법사위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법사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소위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청년층에게 SW분야 R&D 자금 지원한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로봇 시범보급사업 통해 로봇 신시장 창출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2011년 출생·사망통계(잠정통계) (정오)
기획재정부, 2011년 12월 인구동향 (정오)
기획재정부, 2012년 1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정오)
기획재정부, 한국경제의 재조명 일자리 부분 3차 공개토론회 (정오)
한국은행, 2012년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금융감독원, 휴대전화 스팸 간편신고로 불법 대출광고를 줄이세요 (정오)
한국거래소, 임직원 결손가정자녀 돕기운동 전개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국회)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영계획 작업반 kick-off 개최 (오후 4시)
지식경제부, 스마트그리드 LED산업 육성정책 이행점검·보완전략 마련 (오후 4시30분)
금융감독원, 펀드 판매회사 이동제 대상펀드 확대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2년 중국자본시장연구' 발간 (배포시)
금융투자협, 준법감시전문가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 요한의 집’아이들에게 창의적 체험 교육 지원 (배포시)
금융투자협,'펀드 판매회사 이동제' 대상펀드 확대 (배포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G20 재무장관회의 (2.23~2.28, 멕시코 멕시코시티)
지경부 홍석우 장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출장 (2/26~3/1)
한은 김중수 총재, 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2.23~2.28, 멕시코 멕시코시티)

◆ 2월 28일(화)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금년 G20 의장국인 멕시코 재무장관과 KSP 협력 MOU 체결 (오전 4시)
지식경제부, 국산 방송장비 공공기관 등 비방송사 시장 공략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1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 (오전 6시)
지경부 조석 2차관, 기후변화 비즈포럼 강연 (오전 7시, 프레스센터)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한국은행, 2012년 1월중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복권위원회 (오전 10시30분, 대회의실)
지식경제부, 동남아시아 경제협력 가속도를 붙이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폐기물에너지 산업의 기술개발 지경부가 이끈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의료기기 산업 도약 원년 선포 (오전 11시)
우리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한국은행, 2011년중 지급결제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인터넷상 불법 대출모집 광고 적발 및 조치 (정오)
한국거래소, KOSPI200 옵션 거래승수 인상 시행 (정오)
한국거래소, 기업 금융업계 은퇴자 등 금융교육 강사 모집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원주 의료기기 간담회 (오전 12시30분, 원주)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정례기자간담회 (오후 2시, 브리핑실)
재정부 신제윤 1차관, 녹색성장정책 이행점검회의 (오후 3시)
지경부 조석 2차관, 녹색성장정책 이행점검 관계장관회의 (오후 3시, 중앙청사)
금감원 권혁세 원장, 4대 불법금융행위 근절을 위한 동영상 공모전 시상 및 금융협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오후 3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전기산업 수출 100억불 달성기념식 (오후 6시30분, 서울가든호텔)
기획재정부, 국가통계, 버블차트로 보여준다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의 공정사회 실천노트 발간 (배포시)
한국은행, 2012년 제1차(1.13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금융투자협, 1월 적립식펀드 판매 현황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전국 순회특강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 '알기 쉬운 신탁상품 이야기' 발간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1년 국내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동향 (배포시)

◆ 2월 29일(수)

지식경제부,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통한 R&D성과물 사업화 추진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중 지급결제동향 (오전 6시)
기획재정부, 2012년 1월 산업활동동향 (오전 8시)
기획재정부, 경기종합지수 개편 결과 (오전 8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전 9시, 대회의실)
지경부 조석 2차관,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간담회 (오전 10시, 인천)
지식경제부, 포스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건설 착수식 (오전 11시)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정책실무협의회 (오전 11시30분, 본관 8층 소회의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직원자녀초청 오찬 (정오, 구내식당)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사회보장심의위 (오후 3시, 중앙청사)
통계청, 국민신문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오후 3시)
기획재정부, 2012년 1월 산업활동동향 분석(배포시)
기획재정부, 제8차 거시정책협의회 개최 (배포시)
금융위원회,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등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국가장학금 집행현장 점검 (미정, 단국대학교)

◆ 3월 1일(목)

지식경제부, 2012년 2월 수출입동향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금융권과 공동 금융교육 본격화 (정오)
금융감독원, 우수 채권전문딜러 선정 (정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증권회사 공동 상장컨설팅 서비스 실시 (정오)

◆ 3월 2일(금)

금융위원회, 1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
한국거래소, K-IFRS(연결) 적용 3월 결산법인 3분기보고서 실적집계(유가)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TP 간담회 (오후 4시, 충남 TP)
금융투자협, 투교협 금융교육 협력학교 모집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9호>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BIS 총재회의 (3.3~3.6, 스위스 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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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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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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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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