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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4/30)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2년04월30일 08:2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윤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4월 30일(월) 추천 종목 현황 ]

중소형 유망 종목

◆ 신규 추천주

△알에프텍
-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 내 동사 DMB 안테나 채용으로 수익성 증대 전망
- 유선충전기 대비 3배 이상 고가인 무선충전기 상용화 및 납품 가시화로 성장성 배가
-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생산 비중 확대. 베트남 법인을 통한 밀착지원 성과 가시화 전망

◆ 추천 제외주

△플렉스컴
-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산에 따른 FPCB 수요 증가세 주목
-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핸드셋 글로벌 최대 생산기지로 확대. 베트남 동반 진출에 따른 수혜 기대
- 갤럭시노트 판매 호조 및 갤럭시 후속작 납품 확대로 1분기 대폭적인 실적 성장세 기록 전망

◆ 기존 추천주

△이오테크닉스
- 전세계 반도체용 레이저 마커 장비 시장의 50% 점유하고 있는 세계 1위 레이져 응용기기 업체
-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및 한국 제조사의 글로벌 패권 확대로 장비 수주 증가세 확대 예상
- LCD·AMOLED·태양전지 등 동사 레이저 장비 적용 분야 확대로 신규 수주 모멘텀 부각

△하이록코리아
- 조선 및 해양·석유화학·발전 플랜트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계장형 피팅 발주 증대 지속
- 기존 수주잔고 800억 원에 1월 240억, 2월 150억 등 신규 수주물량 추가 지속되며 고속 성장
- 중형밸브·스테인리스 단조밸브 등 고마진 제품군 매출 비중 확대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코스맥스
- 국내외 브랜드샵 및 화장품 판매사(로레알, 아모레, LG생활건강 등) 向 ODM 매출 확대
- 자회사 코스맥스차이나 Capa 증설과 일진제약 매출 확대 등 성장축 다변화 전략 긍정적
- 중국 광저우(연내 Capa 4천 만개 확보)와 인도네시아 시장 신규 진출로 성장성 부각

△GST
- 반도체·디스플레이·AMOLED 등 전방 산업 투자 확대로 Scrubber** 장비 수주 증가
- Chiller*** 장비의 삼성전자 납품으로 주력 상품 다변화 및 매출 성장 기대
- 현 주가는 시장 컨센서스 기준 P/E 3~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삼성 TOP S1

◆ 신규 추천주

△LG상사
- 생산량 증가 및 개발이익 상승으로 자원개발 가치 부각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주가 침체 국면 탈피 기대

◆ 추천 제외주

△엔씨소프트
- ‘블랙이드앤소울’ 상용화 및 ‘길드워2’ 해외 매출로 실적 모멘텀 기대
- 뛰어난 게임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전망

◆ 기존 추천주

△GKL
- 중국인 여행객 증가로 중국인 입장객 중심의 성장세 지속 전망
- 비용개선 노력과 신용공여 재개를 통한 drop액 회복으로 실적개선 기대

△현대모비스
- 현대·기아차 완성차 판매 증가로 부품제조 및 핵심 전장 매출 확대
- 1분기 영업이익률 10% 상회로 시장 내 실적 둔화 우려 해소 기대

△이오테크닉스
- 반도체 업황 회복 및 설비 증설로 레이저 마커 장비 발주 확대 기대
- LCD·AMOLED 등 레이저 관련 장비 적용 확대로 성장성 부각

△SK하이닉스
- 최근 D램 현물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확산
- SK텔레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

△태광
- 조선·플랜트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피팅 업황 개선세 확대
-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1분기 사상 최대 수주 전망

△삼성전자
- 갤럭시S2 후속 모델 출시 가시화로 통신 부문 실적 모멘텀 지속
- D램 가격 반등 및 비메모리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

△기아차
- 프리미엄 세단인 K9 출시로 신차 효과 및 기업 가치 상승 기대
- 해외 시장 신차 출시 이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호조 지속

△삼성물산
- 터키 복합화력 발전소 및 사우디 제다 프로젝트 등 해외 수주 확대
- 인수 광구 원유생산 매출 인식 등 상사부문 실적 성장세 지속

△현대차
- 2012년 2분기 신차 산타페 출시로 신차 모멘텀 지속 전망
- 美·中·유럽 등 주요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성장 지속

 

삼성 TOP S2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한국타이어
- 국내 외 해외업체 납품처 확대로 OE·RE 타이어 매출 성장 기대
- 천연고무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판가 상승으로 수익성 증대

△현대그린푸드
- 현대백화점 그룹 내 식품·식자재 유통 관련 3사의 통합 시너지 기대
- 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 부동산·현금 등 자산가치 부각

△성광벤드
- 조선·플랜트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피팅 업황 개선세 확대
- 높은 수주잔고와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 성장성 주목

△GKL
- 중국인 여행객 증가로 중국인 입장객 중심의 성장세 지속 전망
- 비용 개선 노력 및 신용공여 재개를 통한 drop액 회복으로 실적 개선

△대덕GDS
- 스마트폰·태블릿PC 보급 확대로 FPCB 부문 고속 성장 지속
- Rigid Flex 시장의 확대 및 Metal PCB 거래선 증가로 외형 성장 기대

△삼성SDI
- 태블릿·울트라북 PC 증가에 따른 폴리머 배터리 부문 성장 지속
- SMD 지분 관련 불확실성 해소시 2차전지 부문 경쟁력 부각 기대

△현대모비스
- 현대·기아차 해외 주요국 M/S 확대에 따른 부품 매출 확대 기대
- 자동차 섹터 투자심리 호전에 따른 주가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비에이치
-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FPCB 납품 확대
- 자동차 전장부품 및 AMOLED TV용 FPCB 매출 가시화

△기아차
- 프리미엄 세단인 K9 출시로 신차 효과 및 기업 가치 상승 기대
- 해외 시장 신차 출시 이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호조 지속

△GS
- 정제 마진 및 PX 마진 개선으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확대
- GS에너지를 통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 진출로 성장 모멘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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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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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7%p↓ 29.4%…"의료대란·국회 개원식 불참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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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제한' 인터넷은행·2금융권으로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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