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오는 6일 실시되는 프랑스 대선 2차 투표에서 사회당의 프랑수와 올랑드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셀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프랑스 대선 여론조사 결과 올랑드 후보가 사르코지 후보에 평균 54%-46%의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난 22일 1차 투표에서 28.63%의 득표율을 올리며 유권자의 27.18%로부터 지지를 얻은 사르코지를 앞섰다.
이번 입소스의 조사 결과 올랑드에 대한 지지율은 53%로 사르코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인터액티브의 조사에서도 올랑드는 55%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TNS 조사에서도 같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국민전선의 르 펜 후보 지지표가 결선투표에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대선 판세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