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간밤 뉴욕 시장의 국제 금 시세가 5거래일간의 상승세를 마치고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ISM 제조업 PMI 지표 호조가 추가적인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희석시키며 귀금속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부분의 유럽과 다수의 아시아 시장이 노동절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의 4월 제조업 PMI 지수가 54.8을 기록, 3월의 53.4에서 개선된 데 주목했다. 이는 10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6월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80달러 내린 1662.4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0일 이동평균선 수준을 30% 가량 하회했다.
그러나 금 가격은 미국 중앙은행이 오는 2014년까지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기로 한 이래 연초대비 6% 가량 상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11분 기준(우리시간 2일 새벽 4시 11분)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1% 내린 온스 당 1663.11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5일간 1.6% 상승하며 랠리를 펼친 금속 가격이 6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
특히 금의 경우 100일 이동 평균선을 넘어서는데 실패하며 투자심리를 다소 위축시켰다. 금속가격은 장중 한 때 100일 이동평균선을 잠시 넘어섰으나 이내 하락하며 100일 이동평균선을 5달러 하회하며 장을 마쳤다.
그러나 지난 월요일 선물 ETP(exchange traded products)에 대한 금 보유량이 1개월래 최대 순 유입을 보임에 따라 투자 수요가 여전히 탄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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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