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홈쇼핑은 창사 11주년과 함께 찾아온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폭풍감동 5월'이라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5월 한 달 간 주중 매일 진행되는 '오늘의 벼락찬스' 코너에는 각 카테고리별 MD가 강력 추천하는 상품을 하루에 2~3회 집중 편성하고 더욱 푸짐해진 구성이나 특별 사은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날 방송하는 '정관정 홍삼 레드웰'(23만 1000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기존 240포에 홍삼원 100포를 추가한 총 340포를 제공한다.
또한 3일 방송하는 주름개선 화장품 '리더스 링클'(14만 8000원)은 사은품으로 '셀에너지 녹색병'과 '에스프리 컬러빅백'까지 증정한다.
기존 가격에서 파격 할인을 단행해 방송하는 '초특가 번개찬스' 코너도 마련됐다.
이 날 방송되는 '현영의 에스라린' 시간에는 '롱셔츠 4종'과 '롱니트'를 각각 2만원 인하된 5만 9900원에 판매하며, '앗슘 롱셔츠' 또한 기존가 대비 1만원 인하된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3일에는 레포츠 의류를 초특가로 제공한다. '스포사 남녀 셔츠'를 기존가 대비 6만원 파격 할인된 6만 9000원에 선보이며 '박윤수의 P+ 자켓'은 2만원 할인된 4만 9000원에 판매하는 등 계속해서 인기 상품들을 초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차별로 바뀌는 테마경품을 준비해 고객들이 직접 원하는 경품을 수령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는 '명품백'을 테마 경품으로 준비했으며 펜디와 프라다, 구찌, 멀버리 등의 명품백 중 원하는 상품을 경품으로선택할 수 있다. 2주차에는 고급 가전제품, 3주차 가구, 4주차 순금·상품권 등을 테마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임현태 현대홈쇼핑 마케팅팀장은 "현대홈쇼핑 창사 11주년과 가정의 달을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쉴 틈없이 쏟아지는 혜택과 감동을 주고자 한다"며 "홈쇼핑 인기 상품을 1년 중 가장 파격적인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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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