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대표 장영보)이 보건복지부 주최, 대한사회복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7회 입양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씨앤앰은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 소재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단체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씨앤앰 정광호 상무가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왼쪽)으로 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씨앤앰> |
이날 장관상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연계해 입양가족 사진 동영상 공모전, 입양 후원자 대축제행사 등을 후원해 국내 입양 활성화와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씨앤앰 전략기획실 정광호 상무는 “지역매체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입양가족들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입양은 가족이 되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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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