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지점장 박희섭)은 14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67-6 대림아크로텔 4층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영업에 나섰다.
거액자산고객이 많은 특성을 반영하여 지점면적도 확장했으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VIP 고객상담실도 갖추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전 오픈을 맞이하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CMA-RP 신규 고객은 63일간 연 3.55%(세전)의 특판 우대 수익률이 적용된다. 예탁증권 담보대출 고객은 최초 180일 동안 연 6.50%의 금리가 적용되며, 신규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금융상품 및 CMA 신규 입금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우산, 불가리 바디2종 세트, 막걸리잔 세트, 보약밥상 세트 등을 제공한다"며 "도곡지점은 고객들을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증시 전망 및 자산관리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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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