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무학은 경상남도가 주최한 '직업, 취업, 인생...나의 멘토와 만난다 2012 경남 K-멘토' 행사에 필요한 화이트샘물 생수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취업멘토링 콘서트에는 도내 대학생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직업·취업·인생 주제별 특강 및 참여자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멘토로 나서는 강사로는 김화수 잡코리아 대표와 김태원 구글코리아 모바일팀장 등 5명이 나왔다. 이와 함께 취업 콘서트 참석자 가운데 300명을 선발해 경력관리제를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석수근 무학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 본부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취업 및 인생관 정립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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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