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6.18~6.22)

기사입력 : 2012년06월18일 22:04

최종수정 : 2012년06월19일 08:07

[뉴스핌 Newspim] 2012년 6월 넷째 주(6.18~6.22)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6월 18일(월)

지식경제부, 장관 정책자문위원회 (오전 6시)
한국거래소, 타법인 출자 및 출자지분 처분 현황 <코스닥시장> (오전 6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지경부정책자문위 (오전 9시20분, 다산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부내 정책협의회 (오전 10시, 다산실)
지경부 조석 2차관, 사우디 외교부 차관 면담 (오전 10시, 집무실)
지식경제부, 국제기구조달기업 200개사 확대 육성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청정에너지기술개발투자로 화석연료 100조달러 절감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서비스업종 국민발전소 건설동참 선포식 (오전 11시)
금융위원회, FMI 원칙 발표에 따른 대응방향 (정오)
금융감독원, 파생전문가 등 외부전문인력을 현장검사에 투입 (정오)
금융감독원, 주권상장법인의 2011년 사업보고서 K-IFRS 재무공시사항 점검결과 및 향후 감독방안 (정오)
한국거래소, 투자자분류 제도 개선 (정오)
한국거래소, 투자자보호를 위한 파생상품시장의 제도개선 안내 (정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서비스업종 국민발전소 건설동참 선포식 (오후 3시30분, 대한상의)
재정부 김동연 2차관, 제11차 재정관리점검회의 (오후 4시, 대회의실)
통계청, 구직자(실업자) 대상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취득과정 개설 (배포시)
통계청, 통계청장 가나 통계청 고위관리자 면담 (배포시)
통계청, 국가통계 미래를 책임질 인적자원 육성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1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제21회 채권포럼' 개최 안내 (배포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G20정상회의 (18일~20일, 멕시코)
한은 강태수 부총재보, 바젤은행감독위원회 및 지배구조 개선관련 고위급 T/F 회의 참석 (6.17~22, 스웨덴 스톡홀름)
한은 김준일 부총재보, BIS 주최 Research Workshop (6.17~18, 홍콩)

◆ 6월 19일(화)

지식경제부, 2012 ATC R&D Job Fair (오전 6시)
금융감독원, 비상장법인의 공시실태 점검 및 유의사항 안내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지경부 조석 2차관, 여수박람회 지원위원회 (오전 9시30분, 중앙청사)
재정부 신제윤 1차관, 한국국제경제학회 기조강연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재정부 김동연 2차관, 제69차 복권위원회 (오전 10시30분, 대회의실)
삼성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0시45분, 거래소 10층 기자실)
지식경제부, 중남미 선두주자 브라질 한국의 투자거점 부상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아름다운 관광지로 떠나는 우표여행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국의 지역발전정책, 개도국에서 벤치마킹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년 5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3년·5년·10년 국채선물 2012년 12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바스켓 지정 (오전 11시30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활용한 근로장소 및 근무지 분석 (정오)
금융감독원, 테마주 투자 거품을 사는 것입니다 (정오)
한국은행, 2012년 5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재정부 신제윤 1차관, 하계 전력수급 중간점검 회의 (오후 3시, 중앙청사)
통계청, 2012년 외국인고용조사 실시 (배포시)
기획재정부, 1차관 한국국제경제학과 정책세미나 기조강연 (배포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배포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브라질·칠레 출장 (19일~27일)

◆ 6월 20일(수)

지식경제부, 범 중소기업계 ‘국민발전소’ 건설 동참 선언식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지난 1년 자산운용업계 영업 어려웠다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지경부 조석 2차관, 중소기업계 절전 동참 선포식 (오전 10시30분, 중소기업회관)
재정부 김동연 2차관,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오전 11시, 코트라)
기획재정부, 제10차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전국민이 참여하는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오전 11시, 브리핑 오후 2시)
지식경제부, 실물경제 현장점검 나선다 (오전 11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IT융합기업인상 (정오, 팔래스호텔)
통계청,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로 본 5인 미만 자영업체 현황 및 특성 분석 (정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대전지역 대학생들과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예정 (정오)
금융감독원, 비상장법인의 자발적인 국제회계기준 적용현황 분석 (정오)
한국은행, 1980~2010년중 우리나라 실질소득 의 증가요인 분석 <BOK이슈노트-2호> (정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한은 박원식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11층 회의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한국경제학회 포럼 (오후 7시30분, 롯데호텔)
기획재정부, G20 정상회의 결과 (설명자료) (배포시)
기획재정부, 해외 및 국내 협동조합 우수사례 (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투자업 인가 및 합병 승인 의결 등 금융위 개최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투교협‘자본시장 월례이슈 특강’28일 개최 (배포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리오+20 (20일~23일, 브라질)
한은 김중수 총재, BIS 연례컨퍼런스 및 연차총회 참석 (6.20~26, 스위스 루체른·바젤)

◆ 6월 21일(목)

지식경제부, LED 특허권침해·일본산 알루미늄 보틀캔 예비판정 등 (오전 6시)
지식경제부, 2012 무역구제 서울 국제포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2년 5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현황 (오전 6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글로벌 IP 비즈니스포럼 (오전 10시, 코엑스)
지경부 조석 2차관, 무역구제국제포럼 (오전 10시, 코엑스)
지식경제부, 선박 네트워크 보안기술 IEC 국제표준 채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년 1/4분기 노동생산성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남미 자원부국 칠레와 자원·에너지 협력기회 마련 (오전 11시)
통계청, 2012년 1/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 공표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금융감독원, 가계 집단대출 건전성 현황 및 향후 감독방향 (정오)
금융감독원, 전국 지자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및 대부업 담당자 대상 연수 실시 (정오)
금융감독원, 3군 경리장교 대상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 최초 실시 (정오)
한국은행, 2012년 1/4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 (정오)
한국거래소, 신규 전략형 상품성지수 5종 발표 (정오)
금감원 권혁세 원장, 육·해·공군 경리장교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 수료식 (오후 2시, 9층 대회의실)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개선방안, 콜거래 수요 대체를 위한 단기금융시장 개선방안 (오후 2시)
정부, 차관회의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조석 2차관, 민방위훈련 특별생방송 (오후 3시50분, KBS)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공직자윤리위 (오후 4시, 중앙청사)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이달의 S/W시상식 (오후 4시30분, 집무실)
KDI 국제정책대학원 주최 제1회 해외 석학 초청 강좌 - 노벨경제학상 수상 크리스토퍼 심스 교수 (배포시)
기획재정부, 한미FTA발효 100일/한EU FTA 1년간 활용성과 (배포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차관회의 통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25호> (배포시)

◆ 6월 22일(금)

기획재정부, Rio+20 재무장관 세미나 연설 (오전 6시30분)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유레카 준회원국 지위 연장 - 대유럽 기술협력 확대 (오전 11시)
통계청, 한국의 인구 5천만명 (정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전직원 워크샵 (오후 3시30분)
KDI-한미경제학회(KAEA) 공동 ‘공생발전’ 국제 컨퍼런스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기업의 비전통에너지 개발 추진현황과 시사점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