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유인나의 남자' 지현우가 내달 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지현우는 당초 지난달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중 낙마, 허리를 다쳤고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입대 시기를 미뤘다.
지현우는 22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달 7일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에서 "진심으로 유인나를 사랑한다.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고 유인나는 같은 달 18일 KBS라디오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화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아이유의 콘서트를 동반 관람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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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사진=뉴시스] |
지현우는 당초 지난달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중 낙마, 허리를 다쳤고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입대 시기를 미뤘다.
지현우는 22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달 7일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연에서 "진심으로 유인나를 사랑한다.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고 유인나는 같은 달 18일 KBS라디오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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