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혼다 자동차가 도어 잠금장치 문제로 전 세계 시장에서 32만 1000대의 자동차에 리콜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혼다 자동차는 차량 도어가 잠기지 않는 문제가 보고됨에 따라 SUV 모델인 CR-V 모델 31만 4000대와 아큐라 ILX 모델 73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혼다는 탑승자들이 내부에서 수동이나 자동으로 도어를 동시에 잠글 경우 도어록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혼다는 다만 이번 결함으로 인명피해나 사고가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