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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7.23~7.27)

기사입력 : 2012년07월23일 00:08

최종수정 : 2012년07월23일 08:18

[뉴스핌 Newspim] 2012년 7월 넷째 주(7.23~7.27)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7월 23일(월)

지식경제부, 엔지니어링산업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마련 (오전 6시)
지식경제부, 대불·오송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본격 추진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공시 현황 (오전 6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실물경제간담회(엔지니어링) (오전 7시30분, 교육문화회관)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중장기전략실무회의 (오전 8시, 은행회관 3층)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 실무조정위원회 개최(제1차관 주재) (오전 8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 임원회의 (오전 9시)
한은 장세근 부총재보, 통화정책 경시대회(서울지역 예선) 개회사 (오전 9시30분, 1별관 8층 강당)
지식경제부, 2012년 6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국내 바이오산업 시장트랜드를 주목하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IT융합 확산 위해 발벗고 나서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물놀이용품·생활용품 등 안전성 조사, 11개 제품 부적합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산학융합지구협약식 (오전 11시30분, 조선호텔)
금융감독원, 해외여행 시 원화로 카드 결제하지 마세요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재정관리협의회 (오후 2시,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IT융합 현장 방문 (오후 2시, 수원농촌진흥청)
지경부 조석 2차관, 상상력 대화 (오후 5시, 농협 옆 대강당)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도 고위 공무원단 연수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2차 재정관리협의회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박종수 회장, 교원 대상 증권경제교육 특강 실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투자자문사 종사자를 위한 내부통제 실무' 과정 신설 (배포시)

◆ 7월 24일(화)

지식경제부, 전기차 소유하지 말고 필요할 때 이용하세요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제2차 한-파푸아뉴기니 자원협력委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2년 상반기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분석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재정부 박재완 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홍석우 장관, 지식경제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대신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한국거래소, 2012년 상반기 시장감시 실적 (정오)
한국은행, 중국의 성장 패러다임 전환이 여타 국가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BOK 이슈노트-4> (정오)
기획재정부, '도로 교통안전 사업군' 심층평가 결과 및 지출성과 제고방안 논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대만 및 중국산 폴리에스테르 장섬유 부분 연신사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연장 (배포시)
기획재정부, 시간강사 처우개선 지원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2년 상반기 국유재산관리기금 운용현황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기업분석 및 업종분석' 과정 개설 (배포시)
한국은행, 2012년 제11차(6.8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 7월 25일(수)

한국은행, 2012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CSI) (오전 6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전기차 쉐어링 시범서비스 민간체험단 출범식 (오전 9시30분, 한전)
한은 김중수 총재, 제309회 임시국회 재정위 업무보고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하반기 수출여건 악화 정부차원에서 적극 대응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병원(수요자)중심 의료기기 개발 전략 본격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유망 SW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시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하반기중 중기 수출확대지원 회의 (오전 11시30분, 반월시화공단)
통계청, 2011년 국제인구이동통계 (정오)
금융감독원, 최근 상장폐지기업의 주요특징 및 유의사항 (정오)
한국은행, 2012년 상반기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정오)
기획재정부, 30년물 국고채 발행 방안 (배포시)
금융감독원, 금융피해자 지원을 위한 새희망 힐링펀드 출범식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엑스퍼트컨설팅(주) MOU 체결 (배포시)

◆ 7월 26일(목)

지식경제부, 위기는 기회 디스플레이 산업 재도약 다짐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자동차업계가 보는 하반기 경제전망·해법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중국 아세안 등 6개 유망지역 수출정보 설명회 (오전 6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실물경제간담회(디스플레이) (오전 7시30분, 르네상스호텔)
한국은행, 2012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조석 2차관, 이강후 의원실 주관 포럼 (오전 10시, 의원회관)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 (오전 10시, 국회)
금감원 권혁세 원장,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박재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10시30분, 중앙청사 10층 대회의실)
지식경제부, 제30회 런던올림픽대회 기념우표 발행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SW품질개선을 통한 대·중소 동반성장 지원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아싸! 가자! 스마트에너지 IT 컨퍼런스 (오전 11시)
통계청, 2012년 5월 인구동향 (정오)
통계청, 2012년 6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정오)
KDI, 주택 소유와 거주의 불일치 현상 분석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 상반기 증권업계 민원분쟁 현황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지경부 조석 2차관, 지경위(한수원 관련) (오후 2시, 국회)
기획재정부, 2012년 8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7월 발행실적 (오후 5시)
기획재정부, 제25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환경오염방지물품 관세감면 품목 조정 (배포시)
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 대상기관 선정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30호> (배포시)

◆ 7월 27일(금)

금융위원회, 6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박재완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한국은행, 2012년 6월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전 9시30분, 중앙청사 10층 대회의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화주-물류 공생발전협의회 (오전 10시30분, 프레스센터)
한국은행, 2012년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지경부 조석 2차관,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금융감독원, 2012년 상반기 금융투자회사 글로벌 경영사례 세미나 개최 (오후 2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4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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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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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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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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