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7/23)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2년07월23일 08:5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윤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7월 23일(월)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SK이노베이션
- 윤활기유 신증설 설비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 전망
- 2차 전지, 편광판용 TAC필름 등 신규 사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다변화

△락앤락
- 중국 내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영업 호조로 실적 개선 전망
- 중국 소비 부양 정책 효과 기대로 안정적인 수급 흐름 기대

△NHN
- ‘라인’ 이용자 급증으로 모바일 컨텐츠 사업 성장 모멘텀 부각
- 온라인 ‘위닝일레븐’ 출시로 게임 부문 실적 개선 기대

△대덕GDS
- 삼성전자 PCB 공급업체로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 삼성전자 TV 라인업 단일화 작업에 따른 고마진 메탈 PCB 매출 증가

△현대하이스코
- 완성차 판매 호조에 따른 냉연 제품 판매 호조 예상
- 7월 현대차 북경 3공장 가동에 따른 해외 법인 매출 기대

△기아차
- 해외 시장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2분기 글로벌 판매량 최고치 전망
- 하반기 주요 시장 K3 신규 출시로 판매 호조세 지속 전망

△삼성전자
- 갤럭시S3 판매 호조로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 강화 지속 전망
- AP·AMOLED 등 핵심 부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실적차별화 기대

△삼성SDI
- 스마트 기기 확산에 따른 폴리머 배터리 성장세 가속화
- 갤럭시S3, 아이폰5와 같은 메가 아이템 출시에 따른 모멘텀 보유

△현대차
- 2분기 글로벌 판매량 전년대비 +7.2% 수준으로 분기 최대치 기대
- 신차 출시·ASP 상승 및 7월 북경 3공장 본격 양산 개시

△삼성엔지니어링
- 중동발 해외수주 불확실성 완화로 단기 급락한 주가 정상화 기대
- 화공·비화공에 이어 해양플랜트 부문 진출에 따른 성장 모멘텀 보유

 

중소형 유망 종목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에스엠
-해외활동 증가로 인한 로열티 및 매니지먼트 수익 증가와 활동 아티스트 증가로 매출 증가 기대
- 드라마, 전시기획 등 부가 사업 확대를 통한 브랜드 및 컨텐츠 관련 부가수익 확대 전망
- 스마트기기 이용 확산으로 디지털 음원 수요 증가에 따른 수익 개선 기대

△게임빌
- 2분기 역대 최다게임 출시에 따른 성장성 부각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개선 전망
- 6월 이후 카툰워즈2, 2012프로야구 외 인기시리즈 게임 출시로 하반기 실적 호조 지속 전망
- 300만 이상의 유저 확보와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 가능

△슈프리마
- 세계 최고 수준의 지문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 인증 모듈 및 보완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
- 미국 최대 보안 유통업체인 ADI와 공급 계약 체결로 미국 내 시장 점유율 및 매출 확대 전망
- 바이오 인식 기술의 적용 확대로 지문인식 출입 보안, 전자투표, 전자주민증 시장 성장세 견조

△이오테크닉스*
- 전세계 반도체용 레이저 마커 장비 시장의 50% 점유하고 있는 세계 1위 레이져 응용기기 업체
- LCD·AMOLED·태양전지 등 동사 레이저 장비 적용 분야 확대로 신규 수주 모멘텀 부각
- 반도체 및 스마트 기기 관련 고마진 장비 매출 확대에 따른 하반기 실적 턴어라은드 기대

△미래나노텍*
- 32인치 이상 대형 TV용 광학필름(프리즘필름) 시장 면적기준 1위 업체
- 원가율 개선을 위한 TV업체들의 프리즘필름 및 마이크로렌즈 필름 수요 증가
- 신규사업인 도로교통표지판용 재귀반사필름(3M 독점 품목)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 기대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