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7/24)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2년07월24일 08:3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윤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7월 24일(화)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SK이노베이션
- 윤활기유 신증설 설비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 전망
- 2차 전지, 편광판용 TAC필름 등 신규 사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다변화

△락앤락
- 중국 내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영업 호조로 실적 개선 전망
- 중국 소비 부양 정책 효과 기대로 안정적인 수급 흐름 기대

△NHN
- ‘라인’ 이용자 급증으로 모바일 컨텐츠 사업 성장 모멘텀 부각
- 온라인 ‘위닝일레븐’ 출시로 게임 부문 실적 개선 기대

△대덕GDS
- 삼성전자 PCB 공급업체로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 삼성전자 TV 라인업 단일화 작업에 따른 고마진 메탈 PCB 매출 증가

△현대하이스코
- 완성차 판매 호조에 따른 냉연 제품 판매 호조 예상
- 7월 현대차 북경 3공장 가동에 따른 해외 법인 매출 기대

△기아차
- 해외 시장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2분기 글로벌 판매량 최고치 전망
- 하반기 주요 시장 K3 신규 출시로 판매 호조세 지속 전망

△삼성전자
- 갤럭시S3 판매 호조로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 강화 지속 전망
- AP·AMOLED 등 핵심 부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실적차별화 기대

△삼성SDI
- 스마트 기기 확산에 따른 폴리머 배터리 성장세 가속화
- 갤럭시S3, 아이폰5와 같은 메가 아이템 출시에 따른 모멘텀 보유

△현대차
- 2분기 글로벌 판매량 전년대비 +7.2% 수준으로 분기 최대치 기대
- 신차 출시·ASP 상승 및 7월 북경 3공장 본격 양산 개시

△삼성엔지니어링
- 중동발 해외수주 불확실성 완화로 단기 급락한 주가 정상화 기대
- 화공·비화공에 이어 해양플랜트 부문 진출에 따른 성장 모멘텀 보유

 

중소형 유망 종목

◆ 신규 추천주

△SBS콘텐츠헙므
- 지상파 채널인 SBS의 방송콘텐츠를 기반으로 미디어 사업 및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IT 기기 확산으로 통신 환경 개선에 따른 콘텐츠 유통 확대 전망
- 주요 예능 ∙ 드라마의 시청률 호조로 국내 VOD 매출 증가 및 해외 시장 수출 확대 전망

◆ 추천 제외주

△이오테크닉스*
- 전세계 반도체용 레이저 마커 장비 시장의 50% 점유하고 있는 세계 1위 레이져 응용기기 업체
- LCD·AMOLED·태양전지 등 동사 레이저 장비 적용 분야 확대로 신규 수주 모멘텀 부각
- 반도체 및 스마트 기기 관련 고마진 장비 매출 확대에 따른 하반기 실적 턴어라은드 기대

◆ 기존 추천주

△에스엠
-해외활동 증가로 인한 로열티 및 매니지먼트 수익 증가와 활동 아티스트 증가로 매출 증가 기대
- 드라마, 전시기획 등 부가 사업 확대를 통한 브랜드 및 컨텐츠 관련 부가수익 확대 전망
- 스마트기기 이용 확산으로 디지털 음원 수요 증가에 따른 수익 개선 기대

△게임빌
- 2분기 역대 최다게임 출시에 따른 성장성 부각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개선 전망
- 6월 이후 카툰워즈2, 2012프로야구 외 인기시리즈 게임 출시로 하반기 실적 호조 지속 전망
- 300만 이상의 유저 확보와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 가능

△슈프리마
- 세계 최고 수준의 지문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 인증 모듈 및 보완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
- 미국 최대 보안 유통업체인 ADI와 공급 계약 체결로 미국 내 시장 점유율 및 매출 확대 전망
- 바이오 인식 기술의 적용 확대로 지문인식 출입 보안, 전자투표, 전자주민증 시장 성장세 견조

△미래나노텍*
- 32인치 이상 대형 TV용 광학필름(프리즘필름) 시장 면적기준 1위 업체
- 원가율 개선을 위한 TV업체들의 프리즘필름 및 마이크로렌즈 필름 수요 증가
- 신규사업인 도로교통표지판용 재귀반사필름(3M 독점 품목)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 기대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사진
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