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은 올해 첫 1만건 돌파
5월 출생아수가 올들어 처음으로 3만명대로 떨어졌다. (그래프=통계청 제공) |
통계청은 26일 2012년 5월 인구동향을 통해 5월 출생아수가 3만96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700명(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3만명대를 기록, 가장 낮은 출생아수를 기록했다.
사망자수는 2만16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00명(0.5%) 감소했다.
혼인건수는 2만7600건으로 전년동월보다 2500건(8.3%) 감소했고 이혼건수는 1만100건으로 전년동월보다 600건(6.3%) 증가했다.
이혼건수는 올해 들어 9000건에 머물다 5월에 첫 1만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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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