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사장 제갈걸)이 다음달 4일까지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 접수를 받는다.
19일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지역, 성별, 장애 여부 등의 차별 없이 지원분야와 관련된 자격증 및 어학성적 등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서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된다. 모집부문은 WM부문, IB부문, 리서치, 경영지원, IT부문 등이며 WM부문 리테일영업의 경우 필수자격증(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중 1개 이상을 소지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필수자격증 외 금융/증권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서류전형 시 가산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hmcib.com <http://www.hmcib.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마감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다.
서류전형, 인적정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절차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별하며 기타 상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술 HMC투자증권 인사팀장은 "이번 대졸 신입 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회사가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HMC투자증권의 미래를 짊어 질 핵심역량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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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