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미니스톱은 신상품 '소프트크림 콘 커피맛'을 출시하고 전국 1350여 취급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소프트크림 콘 커피맛은 부드러운 밀크커피 맛을 내도록 만든 상품으로 생유를 10%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콜롬비아산 원두를 사용해 진한 우유의 맛과 함께 커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기존 판매하던 소프트크림 콘 바닐라와 커피맛이 함께 믹스된 상품도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가는 1000원이다.
미니스톱은 추가적으로 11월에 에스프레소와 바닐라를 혼합한 아포카토를 출시하며 기본적인 바닐라맛 외에 계절별로 다른 소프트크림 콘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선애 미니스톱 소프트크림개발팀 MD는 "최근 편의점 아이스커피가 증가하는 등 커피관련 상품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부드러운 소프트크림 콘 커피맛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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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