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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기사입력 : 2012년09월24일 19:18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함지현 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KNN은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방송광고판매대행이 종료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중국고섬은 24일 경영권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투자자인 플레어캐피탈 피티이엘티디(FLEUR CAPITAL (S) PTE. LTD.)가 투자에 관해 증권산업위원회(SIC)의 확인 및 면제를 아직 얻지 못했음을 알려 왔다"면서 "SIC의 회신을 받은 후에 투자자의 조건을 이행할 수있어 투자에 관한 마감일을 내달 8일까지 연장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운영자금 192억 6800만원과 기타자금 107억 4300만원 마련을 위해 보통주 1830만주에 대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탄소상쇄 프로그램, .탄소성적표지 온실가스 규제 대응 등과 관련된 녹색경영 주요현황을 24일 공시했다.

▲동원시스템즈는 기존 사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규모를 확대하며 다각화된 제품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향후 고도화된 사업 전개 및 주 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대한은박지를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동원시스템즈는 건설부문 및 통신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확립하여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핵심사업에의 집중투자와 시장환경에의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원건설 주식회사와 동원통신 주식회사를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오늘과내일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중요 정보가 없다"고 24일 밝혔다.

▲AK홀딩스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412억 5200만원 규모 보통주 179만 7487주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초록도시 외 7인이 서울지방법원에 100억원 및 위 금원에 대해 지난 8월 4일부터 이 사건 소장 부분 송달일까지는 연 6%,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20%의 각 비율에 의한 돈을 지급하는 주식매매대금청구 소송이 제기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현대디지탈테크는 자회사 에이케이벨루가 카지노 사업 양수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STX에너지 구주 및 신주인수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STX에너지에서 제시한 일부 조건들이 당사가 검토중인 PEF를 통한 인수구조로는 수용이 불가하다 판단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디웍스글로벌은 운영자금마련을 위해 10억원 규모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피케이에 최근의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다.

▲유원컴텍은 24일 올해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매출 1724억원, 영업이익 233억원, 당기순이익 170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한스바이오메드에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이루온에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다.

▲신텍은 주식회사 신한은행 외 4인이 서울지방법원에 23억 2200만원 규모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텍은 국민은행 외 11명과 하나은행으로 부터 각각 26억 1300만원, 15억 2900만원 규모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넥스콘테크놀러지는 현물출자 및 매매계약에 따라 김종환 외 6명에서 넥스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에프티이앤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 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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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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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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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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