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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 스케줄 (10.22~10.26)

기사입력 : 2012년10월21일 15:0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 Newspim] 2012년 10월 넷째주(10.22~10.26) 국내 주요 금융 일정입니다


◆ 10월 22일(월)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11층 제1회의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강원대 방문 캠퍼스 금융토크 개최 예정 (정오)
금융감독원, 2012년 부산 금융중심지 시카고 IR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개인회생절차 개시 신청시 채권추심 금지 명령도 함께 신청하세요 (정오)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2012년 글로벌 ETF 컨퍼런스 서울 (오후 1시 30분, 조선호텔 2층)
금융위원회, 코픽스 신뢰성 제고방안 브리핑 (오후 2시) 
금융위원회, 금융투자업 규정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규정변경예고 (배포시)


◆ 10월 23일(화)

금융위원회, 보증부대출 금리 부과체계 보완방안 (오전 6시)
금융감독원, 9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분석 (오전 6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금융감독원, 상장법인과 합병하는 비상장법인의 합병가액 산정기준 개선 (정오)
금융감독원, 투자자문회사 감독 강화 방안 (정오)


◆ 10월 24일(수)

금융감독원, 지방소재 대학 대상 '2013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 개최 (오전 6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정무위 국정감사 종합감사 (오전 10시, 국회)
금감원 권혁세 원장, 정무위 국정감사 종합감사 (오전 10시, 국회)
금융감독원, 2012년 3/4분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우리은행,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정오)


◆ 10월 25일(목)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기업여신 취급시 대표이사 자필서명 의무화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은행권 '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 마련 및 가산금리 비교공시 추진 (정오)
금융감독원, 회계분식기업의 특징 및 투자자 유의사항 (정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목포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 및 대불산업단지로의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실시 (정오)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퇴직연금시장 가입자 보호강화 등 (오후 2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광주 서민금융상담 대행사 (오후 3시 30분, 광주은행 본점)


◆ 10월 26일(금)

금융위원회, 9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대불산업단지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오후 1시 30분, 전남 영암)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금융연구원 주최 언론사 경제·금융부장 및 은행장 초청 세미나 (오후 7시, 원주 오크밸리)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 결과 조치 등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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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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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검찰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를 최종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처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식했다는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번에도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일 법조계 안팎에선 검찰이 이달 안에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매듭지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수사 절차가 끝나가는 상황인데다, 4년간 이어져온 도이치모터스 수사를 더 지체하기에 부담감이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 7월 김 여사를 비공개 출장조사한 데 이어, 다른 '전주'들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이자 김 여사 어머니인 최은순 씨도 조사를 받았다. 또 검찰은 김 여사와 유사하게 전주 역할을 한 손모 씨에게 '방조 혐의' 유죄가 선고된 항소심 판결문 분석도 마쳤다. 법조계는 김 여사가 직접 주가조작에 관여했거나 적어도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했다고 여길만한 증거나 진술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이 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법조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항소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손모 씨와 같은 '전주'로서 방조죄가 성립되려면, 돈을 빌려줄 때 그 돈이 주가조작을 위해 사용된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빌려줬느냐가 쟁점"이라고 했다. 이어 "아직까지 관계자들 진술에서 김 여사가 관련됐다는 명확한 진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지했다는 증거도 없는데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할 순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검사 출신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은 이미 4년을 끌어 온 사건이기 때문에 (검찰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할 것이다. 아마 교육감 선거(10월 16일)가 있으니 선거 끝나고 바로 결론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항소심에서 손씨의 방조혐의가 유죄로 선고됨에 따라 김 여사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장윤미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손씨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났을 때 대통령실에선 이를 근거로 김 여사의 무죄를 주장했었지만 항소심 이후 유죄로 번복됨에 따라 상황이 바뀐 것 아닌가"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에서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비공개 출장 조사로 한 번 이뤄졌는데 상대적으로 수사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제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재영 목사,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seo00@newspim.com 2024-10-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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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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