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대풍수` 하차 [이진 사진=SBS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이진이 SBS '대풍수' 촬영을 종료, 하차했다.
이진은 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8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9회부터는 이승연이 '성인 영지'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진은 '대풍수' 첫 회부터 '어린 영지' 역을 맡아 지조 있고 강직한 모습부터 애끓는 모성애 연기까지 ‘영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이어갔다.
폭넓은 연기력으로 '이진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받았을 정도.
이에 이진의 하차를 두고 네티즌들의 아쉬움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진의 하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끝난거야.. 아쉽다. 더 나와요 언니" "에이~ 솔까말 아역 나이도 아닌데.. 계속 나오는 걸로 합시다" "뭔가 아쉬움" "이승연 약간 부담되겠다" "이번에 보니까 이진 연기 잘하던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이제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만나요 엉엉" "대풍수 이제 누구 때문에 보는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된 '대풍수'에서는 영지는 지상이 자신의 친 아들이란 것을 모르고 지상의 말에 고문 강도를 높이는가 하면 수련개(오현경)의 하녀가 두고 간 국밥에 독이 들어 있음을 밝혀 지상을 살려내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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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