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는 맥도날드의 9가지 인기 메뉴를 각각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를 한국 시장에 새롭게 출시한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선보이는 ‘행복의 나라 메뉴’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느 매장에서나 즐길 수 있다.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로컬 메뉴인 불고기 버거와 100%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 2장이 들어간 맥더블(McDouble) 등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주요 버거 제품 역시 메뉴에 포함됐다.
불고기버거, 맥더블, 맥치킨 등의 버거 메뉴는 각각 2000원, 맥너겟과 선데이는1500원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1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정 기간 동안만 진행되는 여타 프로모션 메뉴와 다르게, 앞으로도 계속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메뉴 플랫폼(platform)’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맥도날드의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행복의 나라 메뉴’는 가장 좋은 품질의 재료로 만든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가장 좋은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 하는 맥도날드의 철학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