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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리셋녀 이상형 [사진=tvN 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화성인' 인생리셋녀가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7년 동안 120회의 성형을 감행한 이른바 '인생리셋녀' 정이수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인생리셋녀는 "대학교 입학 선물로 성형수술을 받았던 것을 계기로 끊임없이 성형수술을 받아 얼굴을 리셋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 스타일은 물론 남자친구까지 연도, 분기 별로 리셋해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생리셋녀는 지난 2008년에는 배우 '고수'같이 남자다운 다비드상의 진하게 생긴 남자를 만났으나 여자관계가 복잡한 단점이 있었다고.
이후 2009년 인생리셋녀는 섬세하고 자상한 이윤석 같은 스타일을 만났으며 최근 2012년 여름 버전으로는 쌍꺼풀이 없고 눈이 길고 몸이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 전했다.
이에 MC김구라가 "염두에 두고 있는 남자친구 스타일이 있느냐"고 묻자 인생리셋녀는 "유노윤호"라고 한번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