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의 9가지 인기 메뉴를 각각 2000원 이하의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가 출시한 지보름만에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
맥도날드가 지난 5일에 출시한 ‘행복의 나라 메뉴’는 하루 중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 어느 매장에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로스트 커피 등의 인기에 힘입어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행복의 나라 메뉴’는 불고기버거, 맥더블, 맥치킨 등의 버거 메뉴는 각각 2000원, 맥너겟과 선데이는1,500원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1000원 등 인기 메뉴 9가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메뉴 플랫폼이다.
맥도날드의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행복의 나라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이들과 부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복의 매개체가 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